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진로탐색 진로 신호등 사업을 격포초등학교 5∼6학년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청소년진로탐색사업은 청소년의 진로 발달, 진로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고 직업적 성격 특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할 수 있게 도와 자신의 미래 진로, 직업을 준비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한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흥미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평소 선호하고 희망한 직업과 성격적 특성을 비교해 보면서 미래 진로 계획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안숙)은“청소년진로탐색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생활에 초록 신호등이 켜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참가 접수는 수시로 이뤄지고 있으며 신청 문의는 580-452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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