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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복 국가발전소통특위위원, 전북도의원 출마 선언

송희복 국가발전소통특위위원, 전북도의원 출마 선언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2.03.30 08:56
  • 수정 2022.03.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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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복 국가발전위원, 전북도의원 출마 선언
송희복 국가발전위원, 전북도의원 출마 선언

송희복 국가발전위원이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 부안군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송희복 예비후보는 20년 이상 부안군민의 복지 및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국 대의원 송희복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일반 유권자들을 삶을 이해하고 세밀하게 챙길 수 있다.“나는 여타 다수의 정치인처럼 사업가이거나 행정가, 전문직 출신이 아닌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이며 부안에서 딸과 두 아들을 키우고 93세의 노모를 모시고 사는 가장이다. 20년 이상의 봉사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나 자신의 이익이 아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지역 부안이 발전하는데 나의 역량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송희복 예비후보는 2003년 방사능폐기물매립장 건립 반대에 앞장서 이를 막아낸 것으로 지역사회 활동기반을 마련했고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 봉사 활동을 통해 2018년 국무총리가 수상하는 국가 봉사상을 받았다. “당시 국가권력과 힘든 싸움을 계속하면서 3살 된 아이를 등에 업고 연단에 서기도 했다. 그때의 심정은 내 등에 있는 이 따뜻한 생명이 살아갈 우리 지역 부안이 절대 더럽혀져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이었다. 또한, 우리 어머니가 저녁녘 길을 걷다가 잠시 쉬어 가실 때, 여생에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을 계속 보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또한, 송희복 예비후보는 “높은 정치 청렴도와 복지 수준, 국민의 행복도로 유명한 선진 북유럽 국가의 정치 공통점은 선거에 있어 후보자의 사회적 지위의 고하를 따지기 보다 대다수 유권자의 삶을 얼마나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가 하는 점을 우선으로 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가로 들어가면서 지금까지의 구태적 정치가들의 모습에서 벗어나 다수의 일반 유권자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가가 깨끗한 정치로 우리의 삶, 나아가 지역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송희복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따뜻한 도의원, 세밀한 도의원이 되기 위해 지금도 부안의 각 지역 및 일반 유권자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있다. “현재 부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삶이 행복해지면 부안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 사람이 늘어나면 다시 부안에 활력이 생기고 우리의 삶이 나아진다. 이러한 선순환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 현재 부안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이다. 내가 한 걸음 더 내디디고 한 명의 고충을 더 듣고 해결해야만 부안 전체의 환경이 개선되고 개인에게 정치의 혜택이 돌아가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송희복 예비후보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교육특보단장으로 선거 승리에 기여했으며 제20대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안군 자치분권 특별위원장, 법무부 부안지구 법사위 위원,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심의 위원, 대통령직속 군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특위 위원 등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정무적 감각을 익혀왔다. 사) 일일선 시민운동본부 부안지부장,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 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통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높은 명망 또한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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