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 서림지구대는, 최근에는 저리 대출을 해준다는 신종 “대면편취”로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이 점점 지능화 되고 대담해지고 있어 금융기관 및 주민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은행 창구직원에게 홍보 스티커 배부, 금융기관 이용객 상대로 최근 유행하는 URL접속을 설치토록 유도하여 앱이 설치되면 원격제어하는 대면편취 사기등 사례별 대응요령을 홍보하고 1000만원 이하 인출시에도 범죄 의심점이 보이면 즉시 112신고토록 협조 당부하였다.
류재혁 부안경찰서장은 “오미크론 변이감염”이 유행하는 요즘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관내 금융기관과 연락체계 구축으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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