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 부안군과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2022 생활체육 동호인리그”가 3월 24일부터 각 경기장에서 시작되었다.
동호인리그 종목으로는 (게이트볼, 당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10개 종목이 각 경기장에서 리그전을 펼치고 있다.
총 76클럽 5,000여 명이 리그전을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우수클럽은 11월에 장수군에서 열릴 왕중왕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
부안군 체육회 (회장 안길호)는 “동호인은 화합과 단결을 이루고 리그를 통하여 부안군민 생활체육의 붐을 조성해 나가자” 라면서 나아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부안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