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전주우석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초등부 +65kg에 출전한 신지호(행안초)는 1차때 결승에서 졌지만 2차전 전경기한판승 3차전에 다시붙은 상대도 한판승으로 장식했다
신지호 학생은 부안군유도회장인 고성석 회장이 직접 매일같이 체육관에 데려다주고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픽업을직접한다
신지호 학생이 할아버지라며 잘따르고 고성석회장도 손자처럼 유도제자처럼 많은 애정을 쏟고있다
고성석회장은 신지호학생의 전국소년체전에 집중할계획이며 많은 유도전문학생들이 부안에 있다며 많은 관심과 부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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