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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착한 가게 5곳 현판식 개최

부안 진서면, 착한 가게 5곳 현판식 개최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2.04.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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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착한 가게 5곳 현판식 개최
부안 진서면, 착한 가게 5곳 현판식 개최

부안 진서면(면장 조진곤)은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순임 민간 공동위원장 및 위원들과 함께 착한 가게에 가입한 진주회관(대표 강상구), 생아구명가&생선구이(대표 성창훈), 마중(대표 정송기), 곰소바다젓갈(대표 배정서), 가람식당(대표 이준혁) 5곳에 대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진서면은 지난 21년부터, 1인 1계좌, 착한 가정, 착한 가게 등 정기기부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21년도에 총 29곳이 동참하였다.

착한 가게에 가입한 각 대표들은 “지역 주민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진서면은 현재 이렇게 마련된 모금액으로 설 명절에 독거노인들을 위한 ‘설 명절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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