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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주산면지 편집본 열람‧의견수렴 진행

부안 주산면, 주산면지 편집본 열람‧의견수렴 진행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2.04.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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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주산면지 편찬 추진위원회에서 4월 27일(수)까지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주산면사무소에서 주산면지 열람 및 의견수렴 기간을 운영한다.

주산면지 편찬 추진위는 작년 4월 준비 위원회를 거쳐 7월에 창립하여 역사 자료를 수집 및 조사하며 주산면의 역사·문화·생활사를 담는 면지 편찬을 추진해왔으며, 그에 대한 결과물로 나온 면지 편집본은 자연과 인문환경, 역사 속의 흔적, 문화재와 문화유산, 전래 민속과 종교, 먹거리와 농업현황, 주산의 구석구석 등 총 50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현지조사 및 증언 등을 통해 기록되었다. 이러한 면지 편집본을 4월 27일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면민분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로 주산면지 초안이 나올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면지 열람 기간을 운영하여 의견을 수렴해서 집필진과 협의 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주산면지 추진위원회는 올해 11월 말까지 면지 편찬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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