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최근 영전회전교차로 및 청자조형물 주변, 면 청사 주변 화단에 형형색색의 메리골드, 페츄니아, 팬지 등 3,000여본의 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 식재는 보안면 새마을부녀회 10여명의 참여로 사통팔달 보안면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주민과 방문객에게 봄의 아름다움과 생동감을 선사했다.
보안면은 지난날 면 청사에 1,600여본의 팬지, 수선화, 금잔디 등을 식재하여 방문객에게 휴식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었고, 다음주에는 주요 도로변 무단 물건적치 구역에 화단을 조성하여 자연친화적 환경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 가까이에서 꽃을 접할 수 있는 꽃 식재 가능지역을 더욱 확대 발굴하여 1년 내내 꽃이 있는 가로경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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