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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성덕마을 신정휴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부안 주산면 성덕마을 신정휴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2.04.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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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성덕마을 신정휴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부안 주산면 성덕마을 신정휴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부안 주산면 성덕마을 신정휴씨가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에 100만원을 쾌척하였다.

신정휴씨는 현재 주산면에서 영농조합법인 라이스프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신정휴씨는 “이때까지 주산면만의 역사를 담은 자료가 없었는데, 면지 편찬을 통해 주산면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좋은 면지가 편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만큼 면민이 공감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면지 편찬이 될 수 있도록 추진위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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