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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주요 도로변 봄꽃 식재

부안 동진면, 주요 도로변 봄꽃 식재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2.05.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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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주요 도로변 봄꽃 식재
부안 동진면, 주요 도로변 봄꽃 식재

부안 동진면은 봄을 맞아 차량이동이 많은 동진면 진입 도로변 300m 및 신농 화단 400㎡ 등에 메리골드 3,000주, 패랭이꽃 1,000주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에 식재한 곳 중 신농 화단의 등나무 쉼터는 노후화로 안전사고가 우려되었던 공간으로, 동진면은 이곳을 철거 후 봄 꽃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면은 지난해부터 동진면 진입도로에 계절마다 코스모스, 가을국화, 메리골드 등 다채로운 꽃을 심어 오가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김종승 동진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면민들이 봄내음 물씬 나는 꽃을 보며 그동안 잊었던 기쁨과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경관유지를 위해 물 주기 및 잡초제거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속적으로 꽃향기 나는 동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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