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안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추진

부안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추진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2.05.08 11: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환)에서는 지난 6일 지역사회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선정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증장애인 세대의 도배·장판 사업을 실시하였다,

그간 CMS계좌 지속 발굴 등으로 모아진 사업비 중 일부를 통해 추진하게된 금번 특화사업은 행안면으로 이주해 온 중증장애인 세대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협의체 위원님들의 발빠른 현장방문을 통해 우선 도배·장판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종합인테리어 김현순 사장님의 재능기부와 시공가격 절감을 통해 사업대상자 선정 일주일만에 속도감있게 추진될 수 있었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사전준비 작업을 돕는 등 각자의 역할을 찾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훈훈한 분위기 속에 주거환경개선을 마칠 수 있었다.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연계, 후원자 발굴,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안으로 행안면의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고 있다.

위원장(이인환)은 “협의체위원들이 자원발굴에 꾸준히 동참해 주고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 이라며 앞으로도 행안면 지역사회협의체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부안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