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문화지원사업 소확행 1차를 줄포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지원사업은 내고장의 역사, 문화, 자연 탐방등 지역 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청소년의 자긍심 함양과 문화적 감성 및 소양 계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청소년문화지원 사업은 석불산(부안군 하서면 소재)을 찾아 자연생태 숲체험과 청호수 마을로 이동하여 돈까스 및 제과·제빵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하는 모처럼의 야외 활동이 즐겁고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안숙)는 “청소년문화지원사업 소확행 1차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지원사업 소확행 6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580-4524)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부안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