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안 부안읍 모산마을 최병원·전삼례 부부, 코로나19 극복 쌀 기탁

부안 부안읍 모산마을 최병원·전삼례 부부, 코로나19 극복 쌀 기탁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07.28 08: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 부안읍 모산마을 최병원·전삼례 부부, 코로나19 극복 쌀 기탁
부안 부안읍 모산마을 최병원·전삼례 부부, 코로나19 극복 쌀 기탁

부안군 부안읍 모산마을 최병원·전삼례 부부는 지난 26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쌀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 기탁된 찰보리쌀 250㎏, 백미 200㎏은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삼례씨는 “쌀이 좀 더 필요한 곳에 나누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와 폭염이 겹쳐 더욱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힘이 나는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부안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