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토)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박영숙)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아동의 주거환경 취약가정에 환경개선을 진행 하였다.

이날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봉사자들과 함께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기존의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책상 의자2set,(동서가구 유*례님, 축사농가가구 권*태님 후원)도배 및 장판 교체(부안 중앙지업사 김*자님, 해당화로타리클럽)와 생필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었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박영숙 회장은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작은 도움을 베풀어 부안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보람찬 일이였다”고 따듯한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지난 2003년 창립 이후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이미용봉사, 주거환경개선, 선플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부안의 대표적인 여성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