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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제내마을 김주철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부안 주산면 제내마을 김주철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08.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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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제내마을 김주철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부안 주산면 제내마을 김주철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지난 25일 부안 주산면 제내마을 김주철씨가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에 100만원을 쾌척하였다. 김주철씨는 현재 주산면 의용소방대장으로 경로당 방역 등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며 평소 지역 편익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주철 씨는 “주산면 최초로 만들어지는 역사지인 만큼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며 “면민의 한 사람으로써 의미 있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그 뜻을 전했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먼저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산면지』가 면민의 뜻을 모아 편찬되는 만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담는 좋은 면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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