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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추석명절 올바른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부안군, 추석명절 올바른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09.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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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추석명절 올바른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부안군, 추석명절 올바른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부안군은 16일 추석 한가위를 맞아 부안경찰서와 택시모범자운전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부안 올바른 교통문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불법 주정차 상습구간인 부안읍 버스 터미널 사거리 및 홈마트 주변 등 주변이 혼잡한 상가를 중심으로 하여 주정차 홍보 안내문을 주민 및 상가에 배부하고 불법 주정차 위반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청렴캠페인도 병행 추진하여 부안군 청렴도 1등급 달성에 뜻을 함께하였다.

군은 읍지역내 혼잡한 주차난 해소하기 위해 기 설치된 부안마실 공영 주차장,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을 운전자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를 하면서 읍권에 부족한 주차장 여건을 고려해 추가로 공영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은 불법 주정차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주정차 단속이 예상 되는 차량을 이동조치 할 수 있도록 차주에게 사전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 문자알리미 서비스 신청은 부안 군청 홈페이지 및 부안군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580-4821)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올바른 주‧정차 문화 및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부안경찰서와 택시모범자운전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바른 주정차 문화가 조성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해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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