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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와상마을 제춘선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부안 주산면 와상마을 제춘선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09.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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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와상마을 제춘선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부안 주산면 와상마을 제춘선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지난 24일 부안 주산면 와상마을 제춘선씨가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률)에 100만원을 협찬하였다.

제춘선씨는 주산면 와상마을 이장으로 면 업무를 주민에게 홍보하고, 마을 내 어려운 사람을 살뜰히 도우며 이장으로써 소임을 다하고 있다.

제춘선씨는 “주산면 최초의 역사지를 만드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장으로써 면지 편찬에 대해 주민에게 홍보하며, 자료 수집 시 협조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한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으로써 이렇게 면지 편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발적 참여가 모여 좋은 면지 편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산면지 편찬 추진위원회는 17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11월 발간을 목표로 현재 10여명의 집필진이 면지 집필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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