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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신공마을 이삼구씨, 주산면지 편찬 200만원 협찬

부안 주산면 신공마을 이삼구씨, 주산면지 편찬 200만원 협찬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10.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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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 주산면 신공마을 이삼구씨가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에 200만원을 쾌척하였다.

이삼구씨는 주산면 신공마을 이장으로 면 업무를 주민에게 홍보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마을의 살림꾼으로써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주산면 적십자 회장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봉사 활동에 참여 중이다.

이삼구씨는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에서 열심히 애쓰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참여하게 되었다.”며 “좋은 면지를 편찬하여 후대에도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로써 전해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산면지 편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면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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