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안군배드민턴협회, 동호인의 밤 개최

부안군배드민턴협회, 동호인의 밤 개최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4.12.10 11:4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드민턴은 내 삶!
부안군배드민턴협회와 함께하는 동호인 밤의 뜨거운 열정속으로

부안군배드민턴협회, 동호인의 밤 개최​
부안군배드민턴협회, 동호인의 밤 개최​

부안군배드민턴협회는 지난 7일 한 해 동안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동호인들의 2024년의 마무리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부안군 배드민턴 동호인의 밤을 K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수안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생활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각 클럽의 동호인들이 장기자랑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동호인의 밤 1부는 2024년 부안군배드민턴협회 홍보팀이 준비한 동영상 상영과 함께 2024년을 빛낸 올해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수상자는 올해의 선수 대상 새변산클럽 이명화, 최우수상은 변산클럽 정오진(남) 새천년클럽 조미자(여), 신인상으로는 매원클럽 선종민, 최다참가상 새천년클럽 문성준, 최다우승상 새천년클럽 문성준, 마지막으로 2024올해의클럽 대상은 새천년클럽이 차지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각 클럽에서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배드민턴 뿐 아니라 노래, 춤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동호인의 밤을 뜨겁게 불태웠다.

김광철 부안군배드민턴협회장은 “부안군 8개클럽과 소속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진행된 동호인의 밤이 클럽과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어 배드민턴 동호인으로써 큰 자부심과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부안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