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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베스트 학대예방경찰관 피해자보호지원 경찰관 선정

부안경찰서, 베스트 학대예방경찰관 피해자보호지원 경찰관 선정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5.01.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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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베스트 학대예방경찰관 피해자보호지원 경찰관 선정
부안경찰서, 베스트 학대예방경찰관 피해자보호지원 경찰관 선정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 여성청소년계는 윤영진 경위와 조아라 순경이 전북 도내 16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베스트 APO(학대전담경찰관), 베스트 피해자보호지원 경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대전담경찰관(APO, Anti-Abuse Police Officer)은 가정폭력 및 아동·노인 학대에 대한 예방, 사후 관리를 통한 재발 방지를 담당하는 경찰관으로서 윤영진 경위는 가정폭력 가·피해자 기관연계, 모니터링,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등 피해자 보호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피해자지원율 595% 달성,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회복적 경찰활동 개최 등을 통해 범죄피해자를 지원한 조아라 순경은 베스트 피해자보호지원 경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온정일 여성청소년계장은 “부안서 중점 시책인 3GO(지역을 잘 살피고, 주민을 잘 돌보는, 동료를 잘 아끼고)를 추진중이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와 더불어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보호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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