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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안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5.01.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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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일환, 전 기능 총력대응

부안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안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지난 22일 부안경찰서 2층 노을마당에서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추진을 위한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범죄예방대응, 여성청소년, 교통, 형사, 경비 등 전 기능이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치안수요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기능별 맞춤형 치안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 설 명절 연휴 기간의 112신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 평상시 대비 명절 연휴 기간에는 Code0․1 등 긴급신고, 통행량 증가에 따른 질서유지․교통사고 신고, 가족과 접촉시간 증가로 인한 폭행․아동학대 등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부안경찰서는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1월 20일~30일, 11일간)을 설정해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 및 중요 사건 발생 시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치안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승명 부안경찰서장은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추진을 통해 기능 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갖춰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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