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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부안점, 양념갈비 200kg 부안군 기탁

명륜진사갈비 부안점, 양념갈비 200kg 부안군 기탁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5.02.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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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부안점, 양념갈비 200kg 부안군 기탁
명륜진사갈비 부안점, 양념갈비 200kg 부안군 기탁

부안군은 명륜진사갈비 부안점(대표 김혜정)에서 지난 4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념갈비 200kg(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부안읍 봉덕리에 위치한 돼지갈비 전문음식점으로,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명륜진사갈비 김혜정 대표등이 함께 하였다.

김혜정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마나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군수는 “서로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에 동참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기탁된 양념갈비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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