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지난 7일 부안서 별관 안부카페에서 신임경찰관 3명의 전입을 축하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선배ㆍ동료 경찰관이 함께 참석하여 신임경찰관의 전입을 축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신고식의 주인공은 제315기 김성수, 서유라, 이우진 순경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임 경찰관으로 입문한 인격과 지성을 갖춘 재원이다.
신임경찰관 이우진 순경은 “경찰이란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승명 서장은 “부안경찰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앞으로 우리 경찰조직에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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