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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면, 협심도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성황리 개최

진서면, 협심도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성황리 개최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5.02.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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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면, 협심도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성황리 개최
진서면, 협심도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성황리 개최

부안군 진서면은 20일 1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소통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탁식, 면정 주요업무보고, 군정비전공유, 희망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에는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인 소리울림 난타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이어서 영농조합법인 지산지공(대표 장정종)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조성을 위해 300만원, 이장협의회(회장 박생수)에서 고향사랑기부금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2025년 진서면 주요 업무에 대한 김연태 진서면장의 면정보고가 진행되어 면민의 자긍심과 공감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다음으로 권익현 부안군수의 협심도진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로 2024년 성과 및 2025년 업무계획을 듣는 비전공유 시간을 가져 군정에 관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후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한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며 친절과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여 다시 오고 싶은 진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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