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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용 적극 홍보

하서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용 적극 홍보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07.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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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이 주민편익과 행정비용 절감을 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2012년 12월부터 시행,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졌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행정기관을 방문하면 손쉽게 발급이 가능하고, 인감과 달리 대리발급을 받을 수 없고, 사용 용도와 수임인을 확인서에 기재함으로써 다른 용도로 사용이 불가능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인감대장 관리와 이송 등에 드는 행정비용 절감 등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하는 이점이 있다.

하서면은 관내 등기소, 법무사, 금융기관 등 주요 수요처에서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받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구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면민을 대상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편리와 안전성을 알리고 제도가 널리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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