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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11.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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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식)는 지난 10일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정기회의는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논의 및 제20기 부안군협의회의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0기 이영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출범식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자문위원님들을 만나 뵈어 반갑고, 오늘 회의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제고 및 공감대 확산 그리고 정책건의 및 지역사업 추진에 대한 수평적·민주적 토론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행기관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는 “4분기 정기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화통일을 위하여 진취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들을 생활현장 속에서 발굴하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하시는 이영식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관한 여론수렴, 국민적 합의도출, 정책자문건의 등을 수행하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10월 54명의 자문위원 위촉으로 제20기 출범식을 가진 바 있으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간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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