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자)와 상서면사무소(공공위원장 채연길)는 지난 27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5년 특화사업 영양 증진 삼계탕 나눔 행사, 여름철 주방용품 지원 사업등, 추진 일정 및 세부 내용 협의 등 주요 회의안건을 위원들 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김경자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홀몸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 증진을 위한 삼계탕나눔과 여름철 주방용품 세트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채연길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상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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