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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박영숙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11.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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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박영숙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박영숙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이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일반봉사부문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행복나눔봉사대상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국가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공헌하고 대한민국 위상제고와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사람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숙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사회단체 생수 릴레이 무료 나눔 봉사를 통해 투철한 봉사정신과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모범을 보여줬다.

박영숙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봉사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박영숙 회장의 꾸준한 봉사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변함없이 주변의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분들이 있기에 우리 부안이 따뜻한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축하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봉사로서 삶의 변화를 이끌자’라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전달 및 위안잔치,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을 위한 의료봉사 실시, 타국에 와서 늘 고향을 그리워하는 다문화 여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축제 개최 및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등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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