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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농협창립 64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

부안농협, 농협창립 64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5.08.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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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농협창립 64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
부안농협, 농협창립 64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창립 제64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농협 최고영예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 최고권위의 상으로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소통과 인화단결, 복무기강, 사회공헌활동, 사회봉사, 농정활동, 사업추진 등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모범이 되는 사무소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안농협은 조합원 유대관계 강화 및 계통 농협 간 하나 되는 농협실현 등 다양한 복지지원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고,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한 농산물 수출 및 영농자재 지원으로 영농비를 절감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수상을 하였으며, 2006년도에 이어 2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오늘의 총화상 수상은 농협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운상으로서 2006년에 이어 2번째로 수상을 하였다는 것은 조합원님과 임직원이 열과 성을 다하여 농협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노력하여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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