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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부안소방서 방문해 소통 행정 펼쳐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부안소방서 방문해 소통 행정 펼쳐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5.09.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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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대원 목소리 청취하며 ‘현장 최우선’ 소방행정 강조
열린 소통으로 현장 애로사항 해소 다짐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부안소방서 방문해 소통 행정 펼쳐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부안소방서 방문해 소통 행정 펼쳐

부안소방서(서장 최길웅)는 지난 2일,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이 부안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본부장은 전통시장 화재안전 컨설팅 및 예방활동 강화, 농촌 취약시설(축사) 안전대책 추진,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대책, 폭염 대응 및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 맞춤형 훈련 강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특히 새로운 정부 체제에서 소방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듣고 실천하겠다”라며 현장 활동 최우선, 열린 소통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오숙 본부장은 “업무 추진에 있어 서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전북을 위해 일선 현장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는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소방서를 순회 방문하며 조직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청취하는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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