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사무소(면장 박현선)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제초 작업은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국도와 지방도, 농어촌도로 등 약 27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추진해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추진한다.
하서면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 및 칡넝쿨을 제거함으로써 귀성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제초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민족 대명절인 만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머물 수 있도록 도로변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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